교육이 일찍 종료되어 큰 맘을 먹고 태안반도 끝트머리 고남면에 갔다 논길을 달리고, 비포장도로를 달려서,,, 도착하니 아뿔사? 물이 빠진건지, 갈수기라 마른건지 없다 하지만 사람도 적고, 바람과 파도,,,, 그리고 때묻지 않은 자연이 있다 나머진 더할나위 없이 좋다 꼭 독살같은데, 밀물이라서 확인이 안된다 보너스로 곱디고은 일몰이다 이거면 행복하다 해변에 혼자다 집으로 나도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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