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움을 말한다 / 윤보영그리움 한 자락 담고 사는 것은그만큼 삶이 넉넉하다는 뜻이다...!그립거든 그리운 대로받아들이자...!마주 보고 있는 산도 그리울 때는나뭇잎을 날려 그립다말을 하고하늘도 그리우면 비를쏟는다....!우리는 사랑을 해야 할 사람이다...!그립거든 그리운 대로그리워하고생각나면 생각나는 대로 받아들이자...!가슴에 담긴 그리움도아픔이 만든 사랑이다...!가슴에 담고 있는 그리움을 지우려 하지 마라지운 만큼 지워진 상처가 살아나고상처에는 아픈 바람만더 아프게 분다...!그리울 때는무얼 해도 그리울 때는하던 일을 잠시 내려놓고 그리워하자...!가벼운 마음으로 사는맛을 느낄 수 있게그리우면 그리운 대로 그리워하자...!그게 우리가 살아가는길이고그게 우리가 해야 할 사랑이다 추억의 음식 밴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