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름 모르는 ) 혼자 있다고요? 전 늘 언젠가 오실 당신을 생각합니다 꿈 꾸어 오던 사랑이 있습니다 흘러만 가는 세월아래서도 늘 기다립니다 기다림에사랑은 환상이 아닌 현실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행하는 가장 진실한 사랑을 하고 있는 겁니다 오늘 가장 화려한 사랑입니다 산 2012.09.01
상처받은 야생화 태풍으로, 폭우로 상처받은 야생화! 일상의 무거움을 털고자 찿은 힐링캠프 월악산 무박산행 지금! 무엇을 하고, 무엇을 생각하시나요 마음의 정거장이 필요합니다 나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용혜원) 마음속에서 큰 소리로 세상을 향하여 외쳐보십시오 “ 나는 곡 필요한 사람입니다 ” 자신의 삶에 큰 기대감을 갖고 살아가면 희망과 기쁨이 날마다 샘솟듯 넘치고 다가오는 모든 문을 하나씩 열어가면 삶에는 리듬감이 넘쳐납니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이 살아가고 있지만 그중에서 단 한 사람도 필요 없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세상에 희망을 주기 위하여 세상에 희망을 주기 위하여 세상에 희망을 주기 위하여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나로 인해 세상이 조금이라도 달라지고 새롭게 변할 수 있다면 삶은 얼마나 고귀하고 아름다운 .. 산 2012.09.01
월악산 버섯 비가 내린 새벽에 월악산에서 만난 버섯! 식용이 아니라고,,, 깡소주에 취해 인생을 역전 한 모퉁이에 내 던져버린 삶은 소중하지 않는가? 비 내리는 새벽! 지난 그리움의 이불을 개어 놓고 저에게로 오신 손님! 태양이 뜨고 힌구름이 이 산을 휘감을 시간이면 버려진 인생으로,,,, 하지만 지난 이야기는 남겠죠 영봉 오르는 고목에 피었나니 오가는 이에게 제가 살아 있는 오늘은 용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버려진 것이 아니고, 우주에서 소중한 일원으로 오늘 피었났다고 말입니다 산 2012.09.01
송어회 맑은 물에서만이 서식이 가능한 송어! 월악산 등산 후 이곳에 오면 가보고 싶은 들림횟집으로,,,, 이 곳은 일 하시는 분이 모두 가족입니다 요리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고구마 튀김을 내어 옵니다 산행에 갈증을 살짝!!! 비빔에 필요한 야채입니다 정갈하게 차려서 줍니다 송어회! 잡숴 보시면 바로 압니다 회에서 흙냄새가 난다든지, 송어의 향이 죽어 있으면 ??? 초장입니다 늘 먹어 보지만 고추장을 잘 담그시는 것 같습니다 깊은 맛이 혀에서 구릅니다 마늘을 잘게 다뎌서 기름장으로 내 옵니다 차림은 소박합니다 곡 필요한 재료만 정성스럽게,,,, 콩가루 입니다 비빌 때 고소함을 더하기 위하여! 윤기가 흐르고 탱글합니다 야채와 양념을 혼합하여 작품을 만듭니다 야채와 송어의 씹히는 맛과 양념의 맛이 어우러집니다 양.. 음식 2012.09.01
가을 낙조 큰 바람! 큰 비! 온답니다 바다로 일몰을 보러 가서 이런저런 생각을 합니다 혹시 내 마음을 읽어 주는 그런 분위기? 태양이 지기 시작합니다 온 마음이 흔들리는 감동이 있으면 좋겠죠? 여기 바다로 향한 길에도 ! 모두가 집으로 돌아 갔겠죠? 저 서쪽 하늘에 태양이 탑니다 큰 소리로 외쳐보세요 나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혹시 그리움에 푹 빠져 있나요!!! 우리 삶은 어디로 갈까요,,,,, 저는 오늘 푹 빠집니다 모두가 떠난 지금! 그리움이 남네요 이런 생각합니다 내일!! 밤이 금방 옵니다 인생은 가고 사랑은 남는 목마와 숙녀가 생각나서 울컥합니다 목마와 숙녀(박인환) 한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그저 방울 소리만 울리.. 삶 2012.08.27
흑염소탕! 세상에서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 일 별로 입니다 여름에 보양식으로 먹는 각양각색의 탕들!!! 전 염소탕과 수육을 좋아합니다 보령시 청소면에서 흑염소를 사욱하면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곳 입니다 영신식당!!! 흑염소탕!!! 밥을 후다닫 말아서 집에서 끊인 육개장처럼 담백합니다 뚝딱! 집에 오니 해가 집니다 아!!!! 하루가 갑니다 음식 2012.08.25
민어(목포 영란횟집) 마음에 무거움을 환한 가을 하늘에 풀고저 멀리 목포로! 모처럼 화창한 날시에 친우들과 보양식 민어를 먹으러 갑니다 민어로 유명한 영란횟집으로,,,, 두툼하게 식감있어 보입니다 된장에 참기름을 더하고,통깨를 뿌려서,,, 소스인데 약간의 막걸리 식초를 가미해서 만든 양념장! 한쌈 싸서 먹어보니 담백합니다 부레와 껍질, 그리고 뼈를 다져서 양념으로 뭉친 것!!! 무침으로 한접시! 새콤달콤하네요, 그리고 야채와 어우러져서 더욱 식감이 있습니다 뼈를 고아서 만든 지리!!! 비리지 않고 깔끔합니다 죽순으로 담근 장아찌!!! 음식 2012.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