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2012년 8월 31일 저녁 11시 충남 홍성에서 출발! 월악으로 가는 도중에 비도 내리고, 하늘에는 보름달이 뜨고 참 복잡한 날씨입니다 일행은 3명, 일정도 있고 무박으로 등정하여 일출을 보기를 소망합니다 9월 1일 오전 3시 덕주사에서 출발! 짙은 안개와 떨어지는 빗방울에 시야가 전혀 확보가 어려웠습니다 등산로도 무지 미끌고, 하지만 천천히 오르기로 하였고,,,, 일출이 도저히 어렵다는 판단 아래 잠시 휴식을 취하고 영봉에 도착했습니다 안개에 쌓여 보이지 않습니다 계단을 오릅니다 ㅋㅋㅋ 영봉 초입에 태풍으로 나무가 쓰러져서 진입을 막고 있습니다 아침은 다 밝았습니다 멀리서 태양이 뜨길 기다리는데,,,, 무박은 언제나 힘이 듭니다 이분은 지난주 스트레스에 업무에 고생하더니 오르면서 계속 고생합니다 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