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산으로 난 길을 가는 것은 거기에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한번쯤은 수학여행이나 소풍에서 가 본 속리산 입니다 산으로 가는 길이야 많지만 속리산과 충뷱알프스를 다니면서 호젓함에, 문장대의 웅장함에 언제나 찿습니다 오늘은 천왕봉을 거쳐, 문장대로 일주하여 다시 법주사로 내려옵니다 오르는 양 옆으로 숲길이 안식과 평안을 줍니다 법주사 뒷편으로 호수를 끼고 걷습니다 태실 옆으로 해서 천왕봉 방향으로 오릅니다 여기도 일제의 흔적이 있습니다 송진을 채취하기 위하여 나무에 생체기를 낸 것이 상처가 되어 남아 있습니다 천황사 산도깨비가 사는 천왕봉!!! 백두대간ㅇ[ 우뚝 솟아 있는 봉우리로 주변의 경관이 아름답습니다 박무로 안무것도 안 보이네요???? 천황사 쪽으로 한장 경업대 뒷편 조릿대 사이로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