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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대청의 여름)

설악산! 누구나 설램이 있고, 먼가에 홀림이 있는 설악산! 현충일이지만 산행을 하기로 합니다 무박2일로, 5일 저녁 11시출발하여 3시에 등산하기로 계획!! 겨울에 대설경보 내리던 날 여기 왔었는데,,,, 오늘은? 가봐야겠죠 출발합니다 3시! 졸려옵니다 달이 환하게 비춥니다 카메라가,,, 구름도 보일 정도입니다 설악폭포를 지나니 훤하게 밝아 옵니다 고난을 이기고 사는 나무!! 8부능선에 도착하니 이젠 환합니다 아직 철쭉도 있습니다 다 올랐네요 정상에 오르는 길!!! 버드나무! 1달전에 지리산에서 보았는데 늦네요 점봉산에 운무로 매직쇼를 합니다 중청봉이 참 선명합니다 설악산에 와서 처음 입니다 정처사는 오늘이 2번째인데,,, 지난번은 추워서 울다 가고,,, 저 멀리 중청대피소가 보입니다 거의 보이지 않는 ..

2012.06.06

아픔

삶의 길이는 내가 결정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 깊이와 넓이는 내 스스로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도 짐을 지고 내일의 희망고개를 넘어 선다 오늘도 만난 사람들이 힘들답니다 천국에 이르는 유일한 끈은 행동이라고,,, ?진아! 세상에 그래도 일이 많단다 저는 오늘도 사랑합니다 무엇도,무엇을,,,,, 이러면서요 그래도 남는 것은 사랑이니까요,,, 혹시 저의 사랑이 남는 날까지 산다면 아버지가 저와 함께 살던 옜집에가서 우리의 이야기가 묻어 있는 방문 문고리에 나의 과거를 묻고 싶습니다 이렇게 사랑합니다 과거로부터

201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