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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악산(대청의 여름)
    2012. 6. 6. 21:17

     

     

     

     

    설악산!

    누구나 설램이 있고, 먼가에 홀림이 있는 설악산!

    현충일이지만 산행을 하기로 합니다

    무박2일로, 5일 저녁 11시출발하여 3시에 등산하기로 계획!!

     

    겨울에 대설경보 내리던 날 여기 왔었는데,,,,

    오늘은? 가봐야겠죠

     

    출발합니다  3시!  졸려옵니다

     

     

    달이 환하게 비춥니다

    카메라가,,,

     

    구름도 보일 정도입니다

     

     

     

    설악폭포를 지나니 훤하게 밝아 옵니다

     

    고난을 이기고 사는 나무!!

     

     

     

     

    8부능선에 도착하니 이젠 환합니다

     

    아직 철쭉도 있습니다

     

     

    다 올랐네요

    정상에 오르는 길!!!

     

    버드나무!

    1달전에 지리산에서 보았는데 늦네요

     

     

    점봉산에 운무로 매직쇼를 합니다

     

    중청봉이 참 선명합니다

    설악산에 와서 처음 입니다

     

    정처사는 오늘이 2번째인데,,,

    지난번은 추워서 울다 가고,,,

     

    저 멀리 중청대피소가 보입니다

    거의 보이지 않는 풍경이 보입니다

     

    대청입니다

    바람이 불어서, 눈이 와서 여기 표지석을 붙잡고, 사정하면서 인증샷을 합니다

     

    아침 햇살에 영봉들이 매직쇼를 합니다

     

     

     

    멀리 울산바위도 보입니다

     

     

    죽음의 계곡!

     

     

     

    중청대피소에서 본 대청봉 가는길!!!

     

     

    저 길 너머로 희운각대피소, 한계령으로 가는길!

    눈과 바람만이 있던 곳에 파아란 색으로 단청을 했습니다

     

    돌틈에서도 생명력이 피어 납니다

     

     

    다리가 고장이 났습니다

    다시 오색으로 하산합니다

    공룡능선을 가고 싶었는데 아쉬움에 이곳, 저곳을 봅니다

     

     

     

     

     

    오색쪽에서 붕개구름이 피어 납니다

     

    푸른 대청의 산줄기!!!

     

    대청에 오르ㅡ는 길!

     

    진달래가 아직 있습니다

     

     

     

    눈잣나무!

     

     

    마지막 한 줄기 진달래!

     

     

     

     

     

    대청봉에서 온 가슴으로 정기를 받습니다

    따스한 햇볕에 속초바다의 기운까지,,,,

    공룡은 못가도 행복합니다

     

    생태복원지역

     

    저 아래로 갑니다

     

    생로병사의 길이 설악산에도 있습니다

     

    몇백년의 세월이 고목으로 남았습니다

    이제는 서서히 땅으로 돌아 갑니다

     

     

    반은 죽고, 반은 살고요

    죽은듯 하여도 살아 있음이여!!!

     

     

    긴 세월에 남은 흔적들입니다

    겨울에는 눈에 덮여서 안보이더니,,,

     

    철쭉이 한창입니다

     

     

    이 분!

    한 500년된 할아버지께 정기 받는 중 입니다

    복권 사실라나,,,

     

    결실을 하셨네요

     

    꽝꽝 얼었던 나무가 이렇게 생명력이 한창입니다

    생명은 좋은 것 입니다

     

    엄청난 고난을 이기느나? 몸을 굽혔습니다

     

     

     

    민들레가 피었습니다

     

    계속되는 하산길입니다

     

     

    옛날에는 다 맨땅이었는데 ,,,

     

     

     

     

     

    설악폭포 위에 내리막 길!

    무지 험합니다

     

     

     

    설악폭포로 흐르는 물!

    갈수기라 물이 적습니다

     

     

     

    산신님 !

    너구리 입니다

     

     

     

    설악폭포 위에 흐르는 물!

     

     

     

     

     

     

     

     

     

     

    고목으로 남아서 이 산을 지킴니다

     

     

    울창한 소나무!

     

    고난을 넘어서,,,

     

     

     

    험한 내리막 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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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끝나는 곳에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