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에 춘향제가 열립니다 지나는 길에 오작교가 보고싶었습니다 본지가 꽤 오래되어서 궁금하기도 하고, 꽉찬 신록 아래 시원함도 느끼고 싶었습니다 청사초롱이 일편단심! 신록과 물, 오작교가 한폭의 수채화! 신관사또 행차 행렬과 마당극 하는데 겁나게 잼납니다 이방이 아주 귀엽고 열심합니다 제가 엔터테이먼트 사장이면 스카웃해서 함께하고 싶습니다 거리 행진에도 열심입니다 필 받은듯? 걸쭉하고, 시레기 듬뿍 넣은 남원추어탕은 별미입니다 한그릇 하면서 추억을 남깁니다 이야기가 있는 남원 여행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