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간절한 어머니 생각 / 용혜원

농돌이 2014. 5. 15. 21:46

 

늘 간절한 어머니 생각 / 용혜원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선한 눈빛
부드러운 손길, 따뜻한 사랑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자신보다 자식을 더 생각하는 어머니
어머니의 사랑은 언제나
풍성합니다

 

어머니의 자식도 나이가 들어가며
세상을 살아가면 갈수록
어머니의 깊은 정을 알 것만 같습니다

 

늘 뵙는 어머니지만
뵙고픈 생각이 간절해
전화를 했더니 어머니도
내 생각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 무엇으로도 다 표현하지 못할 어머니의 사랑
그 사랑을 갚을 길이 없어
늘 어머니 생각이 더 간절합니다

오늘, 스승의 날!

저를 지키시고, 지도하시고, 품어주신 많은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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