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바다와 저녁놀이 아름다운 산이 있습니다
지표가 낮아서 상승감도 좀 있고, 편안합니다
8봉으로 되어 있으며, 주변에 박속낙지가 유명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곳이 1봉과 3봉입니다
소나무와 잡목이 어울어져 편안합니다
조금 오르면 조망이 좋습니다
태안군 원북면과 구도방향 입니다
조력발전소 건설로 시끌?
3봉에 오르는 길은 좀 가파릅니다
철제계단이 많구요
중앙리 바다? 낙지의 주산지 갯뻘이 보입니다
오늘은 조망이 안 좋아요
낙조가 아주 일품인데,,,,
하산하렵니다 낙조보고,,, 낙지에 소주나 한잔하면서 봄 밤을 즐기려 했더니,,,
팔봉산 제비나비 입니다
말할 수 없는 애인에게(김이듬)
사랑한다면
사세요
나는 벌거벗었어요
좋아한다는 말로
날 그저 가지려 말고
사세요
우리는 교환을 싫어하고
경제적인 인간이 되어가는 것을 혐오하지만
나도 나를 구입해야 하거든요
칠천 원도 아까워 나를 좋아한다는 말로
채구ㅜ나왔다면서 한 권 안줘요?
너도나도 손을 내밉니다
그래서 난 잠시 망설이다 불법 공고물을 강사 휴게실 창문에 붙였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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