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밤 입니다 누구나 이런 날 그리운 사람이 있겠죠??? 나리를 지리산에서 보고,,,, 홍성에서도 꼭 보고 싶었습니다 산 속 냇가에서 그녀는 혼자입니다 촉촉한 모습이 청초합니다 누구를 만나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겠죠? 다른이는 어떤 모습으로 사랑을 하는 가! 비 내리는 날 ! 그녀는 센티 하네요 넝쿨에 얽기어서 피는 고초! 그래도 기다리다,,,, 기다리다 봅니다 마음으로 표현 못하고 ,,,, 기다림에 전 오늘 행복합니다 그녀를 보면 가슴이 뜀니다 그녀는 이 봄에 마음이 많이 아픈가봅니다 가뭄으로 몸살도 심하고,,, 그래도 전 오늘 사랑이 있어 행복합니다 나리꽃 그녀도 많이 행복하겠죠 비속에 환한 그녀 모습에 전 녹아 내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