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고산은 역시 야생화 입니다 정상에서 산장으로 이동하는데 척박한 환경에도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합니다 자연설이 군데군데 쌓여있는 풍경이 탄성을 자아냅니다 대설산에 맞는 느낌,,,! 절벽 아래에서 피어오르는 운해,,,! 희미하게 보이는 길로 갑니다 산 위에 핀 구름들,,,! 정상에서 내려오면서,,, 지나온 길을 돌아 봅니다 두껍께 쌓인 만년설이 기다립니다 멋진 풍광입니다 바람꽃 종류인듯 한데,,, ㅠㅠ 천상의 화원에 온 듯 합니다 산장의 지붕이 보입니다 반갑고,,, 고마울데가 ㅋㅋ 지나온 길,,,! 다시 되돌아 갈 생각에 좀 ? 잠시 열린 틈으로 파아란 코발트 하늘을 봅니다 저녁에 은하수가 뿌려진 하늘을 상상해 봅니다 예전에는 여름이면 모깃불을 피우고 빌대방석에 앉아 하늘을 보며 더위를 식혔는데,,,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