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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여하정의 봄!삶 2013. 3. 23. 20:10
당신의 사랑으로 낮과 어둠으로 빚었네(코란)
빈 정자에 대고 누구 없소? 라고 물으면 봄이 금방 나타나겠죠
오늘은 모든게 분명합니다 봄!
계절은 신비롭게 자연을 변화시킵니다
소리없는 찬가로, 나무와 꽃들은 그들의 존재를 뚜렸하게 변화시켜 싹트입니다
어제 불어온 매서운 바람조차 이제는 봄입니다 라고 소리치곤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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