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집의 봄!

농돌이 2013. 3. 21. 04:28

영동은 폭설이 내린 깊은 밤입니다

모두는 또 다른 오늘을 준비해야 겠지요

성큼 다가온 봄을 느끼지만, 싸늘한 밤 공기가 창문을 노크합니다

1년을 키워온 어머니 화분에 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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