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

농돌이 2018. 2. 19. 19:40

쉬는 날 / 김용택


사느라고 애들 쓴다

오늘은 시도 읽지 말고 모두 그냥 쉬어라.

맑은 가을 하늘가에 서서

시드는 햇볕이나 발로 툭툭 하며 놀아라.

 

 

 

 

 

긴 연휴,

 

모처럼 길게 누워도 보고

 

낮잠도 즐겨봤던 시간이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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