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느끼는 한가로움!!!
산에 오르다가 쉬다 보면, 아주 평화롭고, 여유자적함을 느낍니다 오늘 용봉산에 오르다 잠시 쉬는데 주변 꽃에 벌들이 왔네요 한가로운 마음으로 바라봅니다 이 순간, 잡념이 사라지고 생각이 단순해집니다 그리고, 문득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내가,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아니면 내일을 알 수 없는데 서둘러 움직일 필요가 있는가? 그럼 우리가 찿아가야 할 것은 무엇인가? 차라리 단순하게 꿀벌처럼 반드시 해야 할 일들이 있다면,,,, 사람은 좀 복잡하다! 생각하는 동안, 가슴속에 무엇이 일었다! 오늘, 점심도 먹었고, 시간도 있다 천천히 가자!!! 내 삶도, 내 생각도 천천히 가자 사람의 욕심으로 하지 안해도 되는 일을 하지 말자 줄 수 있을 때, 주는 행복을 배우고, 실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