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인능홍도(人能弘道)의 정신을 기억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우리는 행복해 지는데 자격이 있는가? 나는 지금 몇 시이며, 어디로 가는가? 꿈꾸며 살던 가치는 잘 지키고 있는가? 많은 물음을 안고 벅차게 달립니다 잠깐 멈춤을 통하여 재 충전하고, 마음 속 사랑을 회복하고자 합니다 삼실 가족들과 금요일(2월24일) 11시 무박산행을 떠났습니다 너무 열심히 사는 것이 문제인 제 가족들은 추운 것이, 바람이, 눈이 무었인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저도 발바닥이 인대근염으로 주사맞고, 약 먹고 ,,,,, 저의 집 중전이 미쳤답니다 그래도 갑니다 이분이 저의 운명의 봉고를 운전하십니다 베스트 오브 베스트인데 가끔 칼운전이 좀 문제입니다 근데 자기는 죄가 없고 누가 시킨답니다 ㅋ 이분들 입니다 멋지죠? 새벽 4시에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