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 할때면 나는 늘 남을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외로울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버리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외롭고 허전한 것은 남때문이 아니라 내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불평이 쌓일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만스럽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쌓이는 불평과 불만은 남때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