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산행지 추천 4

혼자 걷는 길은 없다

지난 일요일 용봉산에 올랐습니다 암릉에 아름다운 진달래가 만개했습니다 일년 중 단 몇 일만 볼 수 있는 행운이 있었습니다 인생 거울 / 메를린 브리지스 세상에는 충실한 마음과 용감한 정신이 있다 순수하고 진실한 영혼들도 있다 그래서 당신이 가진 최상의 것을 세상에 주면 최상의 것이 당신에게 돌아올 것이다 사랑을 주면 당신 삶으로 사랑이 넘쳐 흐르고 당신이 가장 어려울 때 힘이 될 것이다 믿음을 가지면 수많은 마음들이 당신의 말과 행동에 믿음을 보일 것이다 진실을 주면 당신의 선물을 친절히 받을 것이고 존경은 존경을 만날 것이다 그리고 달콤한 미소는 틀림없이 마침맞은 달콤한 미소를 발견할 것이다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동정하고 애도하면 당신은 다시 꽃을 받을 것이다 당신의 생각에서 생겨나 흩어진 씨앗들을 뿌리..

2017.04.03

용봉산 암릉 진달래!

용봉산 암릉에도 봄이 왔습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꽃을 피웠습니다 우리가 겪은 일들이 삶에 메세지가 되듯이, 산길에서 큰 스승을 만난다 솜다리,,,! 도의 사람 / 장 자 도 안에서 걸림 없이 행동하는 사람은 그 자신의 이해에 얽매이지 않으며 또 그런 개인적인 이해에 얽매여 있는 사람을 경멸하지도 않는다. 그는 재물을 모으고자 애쓰지 않으며 그렇다고 청빈의 덕을 내세우지도 않는다. 그는 남에게 의존함 없이 자신의 길을 걸어가며 또한 홀로 걸어감을 자랑하지도 않는다. 대중을 따르지 않으면서도 대중을 따르는 자를 비난하지 않는다. 어떤 지위와 조상도 그의 마음을 끌지 못하며 불명예와 부끄러움도 그의 길을 가로막지 못한다. 그는 매사에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않으며 긍정과 부정에 좌우되지도 않는다. 그런 사람..

2017.03.28

아쉬운 견두산 산행!

0, 산행코스 : 밤재~계척봉~견두산(775m)~천마산(656m)~둔산치~한천마을^산수유축제^ 0, 산행거리 ; 12km / 산행시간 0, 예상시간 : 5시간 0, 기타 : 하산하면서 산수유 마을과 연결되어 좋습니다 비가 내리고, 조망도 없었다 산이야 보여주어야 보는 것이고, 흠벅 젖었다 산에는 눈이 내렸다 상춘의 봄에 눈을 맞으며 걷는 다는 것, 행복했다 동료들과 흑돼지로 점심하고,,, 산수유꽃도 보았으니 무엇보다 감사하고 즐겁디 산은 다시 오면 되는 것,,,! --------- 그 어떤 길도 수많은 길 중 하나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너는 자신이 걷고 있는 길이 하나의 길에 불과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길을 걷다가 그것을 따를 수 없다고 느끼면 어떤 상황이든 그 길에 머물지 말아야 한다 -- ..

2017.03.25

남도의 봄, 월출산,,,!

0, 산행 일시 : 2017.03,04 0, 동행: 1인 0, 산행코스 : 천황사주차장-바람폭포-삼거리-통천문-정상 -통천문-경포삼거리 -출렁다리 - 바람폭포 방향 계단길 - 천황사 주차장(원점회귀) 늦게 출발하여 점심 가까이 된듯,,, 천천히 한바퀴 돌아보기로 합니다 계곡에는 물소리가 가즉합니다 먼저 바람폭초와 형제바위 방향으로 올라서 한바퀴 하렵니다 바람폭포! 폭포 위에 소나무! 역광이라서 선명하지는 않습니다 책바위를 조망합니다 멀리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형제바위! 멋진 망릉,,,! 형제바위를 조망토록 만들어진 전망대,,,! 짜릿함을 줍니다 능선길로 올라섭니다 경포대 방향! 하산길에 지나가게될 암릉길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능선길과 산 아래의 마을들이 박무에 희미합니다 언제나 이 월출산에 오르면 이 자리에..

2017.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