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어 3

민어

[민어(民魚)]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있던 어류 중 하나로 지방에 따라 개우치, 홍치 또는 어스래기 등의 다른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에는 회어라 하였으며, 에는 면어라 하고 속어로 민어라고 하였다. 에서는 민어라 하였다. 주로 깊이가 15~100m 정도인 진흙질의 연안에 산다. 낮에는 바다 속 깊은 곳에 있다가 밤이 되면 물 위로 이동하는 습성이 있다. 우리나라 주변에 살고 있는 민어는 가을에 제주도 근해로 이동하여 겨울을 나고, 봄이 되면 다시 북쪽으로 이동하여 생활한다. 여름이 되면 인천 근해에서 짝짓기를 하고 산란하기 시작한다. 100만~200만개 가량의 알을 낳으며, 암컷의 경우 3년생이 되어야 산란할 수 있다. 수명은 12~13년 정도이다. 물 밑에 살고 있는 새우류, 게류, 작은 어..

음식 2014.09.05

민어지리!

친구가 보내 준 민어를 맛나게 먹고, 남은 뼈와 머리를 재료로 지리를 요리합니다 민어는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생선이고, 보양식입니다 그래서 푹!!!! 1, 맑은 물에 뼈를 손실하여 담근다 2, 냄비에 맑은 물을 넣고, 가열하여 , 뼈를 넣어서 끓인다(1시간) 3, 마늘다진것, 팽이버섯, 대파, 청양초,,,쑥갓 등을 첨가하여 조금 끓인 후 4,저희집은 비린냄새를 제거하기 위하여 집된장 약간과, 청주를 약간 첨가 국물이 시원하고, 찰 집니다(사골국물처럼 포샤시 합니다)

음식 2013.03.22

민어(목포 영란횟집)

마음에 무거움을 환한 가을 하늘에 풀고저 멀리 목포로! 모처럼 화창한 날시에 친우들과 보양식 민어를 먹으러 갑니다 민어로 유명한 영란횟집으로,,,, 두툼하게 식감있어 보입니다 된장에 참기름을 더하고,통깨를 뿌려서,,, 소스인데 약간의 막걸리 식초를 가미해서 만든 양념장! 한쌈 싸서 먹어보니 담백합니다 부레와 껍질, 그리고 뼈를 다져서 양념으로 뭉친 것!!! 무침으로 한접시! 새콤달콤하네요, 그리고 야채와 어우러져서 더욱 식감이 있습니다 뼈를 고아서 만든 지리!!! 비리지 않고 깔끔합니다 죽순으로 담근 장아찌!!!

음식 2012.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