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꽃 / 신승근
내가 너를 바라보는 것은
네가 내 속에 들어와 자리를 틀고
앉을 때 오는 그리움 때문
그러고 나면 널 버리고 어디론가 가지
네가 나를 안는 서러움이 싫어서이니까 슬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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