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많은 나라가 최고의 힘을 가진 나라라고 생각한다
역사에 대한 가치와 계승도 변화는 있겠지만 계속되는 것이 강한 나라이고,
자기 것을 지키지 못하고 뺏기거나, 팔아먹은 나라는 깊은 반성과 참회가 필요하다
그 사실도 역사에 남겨야 한다, 다시는 그런 반민족적인 일을 못하게 말이다
【 여행자가갖게 되는 한가지 자만은 미지의 곳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다
최고의 여행은 어둠 속으로 뛰어드는 것이다
만일 목적지가 익숙하고 호의적인 곳이라면 무슨 이유로 그곳에 가겠는가?
- 어느 작가의 여행기에서 】
대영박물관으로 들어갑니다
가이드의 해설을 들으며 기원전의 세계로 파져듭니다
하나 하나의 유물에 이야기와 역사가 있습니다
세상은 모르는게 99%인듯?
폐르시아의 대단한 역사도 듣고
에게해 문명도,,,
대리석이라는 돌을 가공한 정교함과 뜻에 놀라고,,,,
미이라방으로,,,
미이라들!
한국관으로 왔습니다
고려청자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은은한 자태를 뽐내는 백자달항아리 입니다
박물관 밖은 어둠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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