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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리포수목원의 봄 소식
    2020. 1. 27. 21:41

    매화삼경(梅花三更) / 이외수

    그대 외로움이 깊은 날엔
    밤도 깊어라
    문 밖에는 함박 눈
    길이 막히고
    한 시절 안타까운 사랑도
    재가 되었다

    뉘라서 이런 날
    잠들 수가 있으랴
    홀로 등불가에서
    먹을 가노니
    내 그리워한 모든 이름들
    진한 눈물 끝에
    매화로 피어나라

     

    납매(臘梅)
    목련목 받침꽃과 납매속의 낙엽관목으로 우리나라 자생종은 없고 모두 재배식물인데 모두 8개 종이 등록되어 있다.
    중국이 원산지인 납매는 남도에서는 한겨울에 꽃을 보여 준다. 이런 이유로 이름마저 '납매(臘梅 / 蠟梅)'라고 한다.
    "음력 섣달(12월)에 피는 매화", 또는 "꿀처럼 노란 꽃의 매화"란 뜻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전세계적으로
    납매는 6종이 있으며 그 중 3종은 유명무실하고 실제로는 3종이 분포되어 있다고 하며 모두 중국이 원산지이다.
    처음에는 받침꽃의 일종으로 린네에 의하여 서방에 알려진 납매의 학명 카이몬안서스(Chimonanthus)는 겨울꽃
    이라는 뜻의 그리스어이며 또 다른 학명 Chimonanthus fragrans를 볼 때 이 꽃의 향기가 얼마나 짙은 지를 짐작할
    수 있다. 수술이 여러개인 받침꽃에 비하여 수술이 5 ~ 6개에 불과하여 받침꽃과 구분이 되는 납매는 최대 4m까지
    자라며 꽃자루 없이 주로 2년생 가지에서 꽃이 피는데 꽃잎은 옅은 황색이고 가운데 부분이 자주색이거나 갈색이다.
    꽃의 가운데 부분까지 노란색인 소심납매가 가장 인기 있어 널리 퍼졌으며 원산지 중국에서도 납매 중 최고 품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다음백과)

    납매의 꽃말은 慈愛로

    자애는 아랫사람에게 베푸는 도타운 사랑을 말합니다.

     

    납매(臘梅)는 음력 12월을 의미하는 랍(臘)과 매화를 뜻하는 매(梅)가 합쳐진 말로 12월에 피는 매화를 이른다.

    그러나 매화와는 서로 다른 종이라고 한다. 동지섣달 납매가 활짝 피면 곧 봄이 온다고 해서 봄을 알리는 전령사로

    통한다. 납매는 잎보다 먼저 꽃을 피우는데 꽃잎의 광택과 향기가 좋아 관상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출처] 주유천산

     

    섣달에 핀다는 매화, 납매,,,!

    어제 가족들과 잠깐 다녀왔습니다

     

    진한 매화의 향가가 아직도 남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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