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예당호 느린 호숫길 걷기
    2020. 1. 18. 21:00

    0, 트래킹거리 : 6km 

    0, 트래킹시간 : 2시간?

    예당호 출렁다리 부금은 번잡하여 주차도 힘들고,,,  물넘이 수변공원 아래에는 주차장도 한잔합니다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응봉면·대흥면·광시면 등 4개면에 걸쳐 있는 저수지. 무한천 상류에 축조되었으며, 신양천 등의 소지류들이 무한천과 합류해 대규모의 호수를 이룬다

     

    1929년 조선농지개발사업의 하나로 착공하기 시작했으나 8·15 해방 후 잠시 중단되었고, 1962년 예당수리조합 주관하에 다시 착공되어 1964년 한국 최대규모의 저수지로 완공되었다. 이후 2014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재해에 취약하다고 판정받아 물넘이 및 방수로를 확장하고 저수지 둑을 보강하는 치수능력 증대사업이 추진되었다. 

     

    제당길이는 314m, 제당높이는 13.3m, 수문은 26개이며, 유효저수량은 4,607만 ㎡, 저수면적은 1,088ha에 달해 단일저수지로는 국내에서 가장 크다. 호면둘레는 40km이고 평균수심은 14.5m이다. 본래는 농업관개용으로 축조되었으나 생활용수공급과 홍수조절기능도 한다. 가물치, 잉어, 참붕어 등 각종 담수어가 풍부해 낚시터로도 이용되고 있으며, 1986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응봉면 후사리 일대에 야영장, 캠핑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 출처 : 다음백과 --

    미세먼지와 역광이지만 한장?

    천천히 걸어서 원점회귀 하기로 합니다

    출렁다리를 건너봅니다

    여름에 야간 개장하면 멋집니다

     

    호젓히 걷기는 그만입니다

    걷다가 놀다가, 걷다가 구경하다가,,,

    겨울이라서 철새들도 많습니다

    길이 데크로 호수변으로 연결됩니다

    추워서 인지 강태공들이 안 보입니다 ㅎ

    햇살 좋은 봄날, 저녁 무렵에 오면 붕어가 산란을 위하여 와글 거리는 곳,,,,!

    버드나무도 초록으로 변하고,

    강태공은 하나의 자연이 되는 곳 입니다

    물안개가 아름답운 곳입니다

    금년에는 날씨가 안 추워서 ㅠ

    멋진 겨울 풍경이 없습니다

    함께 걸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가 피는 곳이기도 합니다

    단풍을 보고 / 정영숙

     

    내가너를 좋아함은 네 모습이 화려해서가 아니고

    내가너를 사랑함은 네 황혼의 정열이

    부러워서가 아니라

    이별의 슬픔을 웃음으로 답하는

    네 손짓 때문일세

     

    내가너를 가까이 가지 아니함은

    네 얼굴의 검버섯이 보기 싫어서가 아니고

    내가너를 슬퍼하지 아니함은 너도

    유년의 옷을 입고 왔습이라

     

    내가너를 기억함은 네 그늘 밑에서 친구를

    만났음이 아니고

    내가너를 추억함은 네 호흡이 청청해서가 아니라

    다 나누어 주고 가는 네 모습이

    아름다움일세.

     

    곧 봄이오면 아주 아름다워 질 그 시간을,  상상해봅니다

    겨울나무 / 장석주

     

    잠시 들렀다 가는 길입니다
    외롭고 지친 발걸음 멈추고 바라보는
    빈 벌판
    빨리 지는 겨울 저녁 해거름속에
    말없이 서있는
    흠 없는 혼 하나

     

    당분간 페업합니다
    이 들끊는 영혼을
    잎사귀를 떠어 버릴 때
    마음도 떼어 버리고
    문패도 내렸습니다

     

    그림자
    하나
    길게 끄을고
    깡마른 체구로 서 있습니다.

     

    봄날의 대흥 동헌,,,!

    혼자 걷기를 마칩니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섣달, 그믐날  (8) 2020.01.24
    첫사랑 / 류시화  (3) 2020.01.23
    예당호 느린 호숫길 걷기  (3) 2020.01.18
    바닷가에서 / 정호승  (9) 2020.01.17
    소주에 대하여 / 조기영  (3) 2020.01.16
    뜨거운 편지/ 김현태  (2) 2020.01.16

    댓글 3

길이 끝나는 곳에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