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홍성 은행나무 숲에 다녀왔습니다
노란 은행잎이 아름다웠습니다
보령 청라 은행나무 마을에 가기전에 가을 분위기 만끽 입니다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돗자리 가지고 가서 은행나무 아래서 쉬시는 멋진 분들들이 부러웠어요
오르는 길 옆에 곱게 물들은 단풍 입니다
차가 엄청 막혔지만,,,
계방산으로 가서 바람도 맞고, 막히는 영동고속도로에서도 행복했습니다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을 가다가 / 이정하 (0) | 2014.10.21 |
---|---|
인생이란 그런 것 / 김시천 (0) | 2014.10.18 |
이별하고 사는 계절! (0) | 2014.10.15 |
울음이 타는 강 / 박재삼 (0) | 2014.10.13 |
절대고독-김현승 (0) | 2014.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