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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하고 사는 계절!삶 2014. 10. 15. 10:45
자라거나 진화하거나 성숙하기 위하서는 소중한 것을 버리고 떠나는 아품을 겪어야 한다
가장 먼저 버리고 떠나야 하는 것은 어머니의 배이다-베르나르 베르베르 -
개미로 유명한 베르베르의 글이다
떠나보내는 것이 많은 게절, 가을이다
인간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 그것은 미래의 불확실성!
죽음일 것이다
그래도 가을은 훨신 수월하다
다음 계절을 예약하고 있으니까?
받아들이는 것, 그리고 나와 동행하는 것,
이별도 그리되었음 한다
삶의 한 부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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