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 요한 괴테

농돌이 2017. 2. 11. 22:32

 

용기 / 요한 괴테

 

신선한 공기, 빛난는 태양

맑은 물, 그리고

친구들의 사랑

이것만 있다면 낙심하지 마라.

 

 

 

 

 

 

 

 

 

영덕 불르로드 길을 걸었습니다

아직은 차가운 바람이 양볼에 차가움을 더하고,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파도소리와 바람,  그리고

함께 걷는 동행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집에 돌아온 지금도

아름다운 선율이 되어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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