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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에 안겨(서북능선-대청-소청-봉장암-백담사)2산 2014. 6. 7. 18:44
하룻밤을 보내고 중청을 나섭니다
비는 계속 내립니다
어제 보다는 조용하고, 차분하게 내리는 모양새가 하산을 하면 날이 개이겠죠?
멋진 공룔능선을 보고 가고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다시 와야지???
소청인데 안보입니다
봉정암
하산길은 신선의 세계처럼 아름다운 풍경!
동양화가 따로 없습니다
쌍폭에서 내리는 긴 폭포
수렴동대피소!
영시암
홍성이 충절의 고장임을 알리는 한 분!
만해 한용운 선사!
마을버스로 하산을 완료하니 택시가 없네요
관광안내소에 부탁해서 콜하고 잠시 쉽니다
행복한 여정을 잠시 회상합니다
오늘도 건강과 시간을 주신 신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여정이 계속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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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고 싶다..
저도 욕먹을 작정을 하고 휴가를 냈습니다
이리 저리 눈치보다가 직장 생활 거의 끝나겠다는?
떠나세요
그것도 지나면 못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장시간 산행하셨네요...
높은산은 맑은하늘 보기가 힘들더군요..
설악도 지리산도 한라산도 높은만큼 날씨도 변수가 많더군요
힘들지만 더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