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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돌아갈 자리가 없다 / 천양희산 2020. 12. 26. 17:50
그리움은 돌아갈 자리가 없다 / 천양희
이게 아닌데이게 아닌데 하면서
나는 그만 그산 넘어버렸지요
이게아닌데 이게 아닌데하면서
나는 그만 그강 건너갔지요
이게아닌데 이게아닌데 하면서
나는 그만 그집까지 갔지요
이게아닌데 이게아닌데하면서
나는 그걸위해 다른것 다 버렸지요..
그땐 슬픔도 힘이되었지요
그시간은 저혼자 가버렸지요
그리움은 돌아갈 자리가 없었지요
만항재의 추억입니다
집콕 2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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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하고 계시니 얼마나 불편하실까요. 빨리 역병이 지나 가야 합니다. 사는게 사는 것이 아닌 세상이 되어 버렸네요.
3일 집콕 완성입니다
거실에서 제자리 걷기 매일 했습니다
오늘은 19,000보 ㅋㅋ 밖에서 하는 것보다 힘든데요 ㅎㅎ 행복한 월요일 여십시요
사진들 너무 예쁘네요~ 코로나가 좀 잠잠해져서 집콕 중단하실수있길 바랄게요! ^.^ 잘 보고 갑니다~
오늘까지 3일 집콕하면서 거길서 제자리 걷기 합니다 ㅎㅎ
멋진 마지막 주 여십시요
눈이 내린 숲의 풍경이 환상적이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주 출근입니다
평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하얀 설경이 보리 좋은데요
창고작 입니다
폭설 내린 날 함백산 만항재입니다
빨간 옷입은 사람 사진이 꼭 동화의 한 부분 같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그 추운데 사진을 위하여 모델들을 뫼시고 왔더라구요 ㅎㅎ 열정이 대단합니다
동화 분위기 연출!
눈 내린 숲의 모습을 보고 힐링하고 갑니다 +_+
아들과 아내랑 폭설내린 날 만항재의 추억입니다
제목부터가 겨울과 사진과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행복한 월요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