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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24일에 아들과 함께한 용봉산입니다
이날 눈이 엄청 내렸습니다
접대 등산을 오셔서 저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한참 지나고 사진첩을 디적이다 보았습니다
아들이 고맙고, 생각납니다
생활하는 집 주변에 눈이 많습니다
제 대학생 딸님 입니다
이분은 산에 갈 때만 되면 뭔 일이 생깁니다
기념촬영만 하고,,,,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용봉초교) 전경입니다
고즈넉하고, 아름답습니다
추억은 엤날로 달립니다
주변에 심은 은행나무가 제가 3학년 때 이식을 했구요, 교문옆에 왼쪽나무는 저와친구(15번16번)이
거름도 주고 관리를,,,
오르는 길에 설경!!!
저기 보이는 마을이 제가 살던 곳!!!
지금은 어머니가 계시죠,,,,
눈이 온 세상을 포근히 덮었네요
눈 맞은 암릉들!
최영장군 활터 가는 능선임다
노적봉 소나무들!
악귀봉에서 본 병풍바위!
도청 신도시! 혹성탈출 비슷
최영장군 활터쪽 암능!
멀리 수덕사가 있는 덕숭산!
금강산 같죠!!!
최영장군 활터와 노덕봉 능선을 겹쳐서 촬영!!!
노적봉 능선만,,,,
조금 내려와서 빛을 조절하여 촬영!
크리스마스 이브에 힌 눈이 온산에 가득한 풍경을 보면서
아들과 산행을 즐겼습니다
용봉산은 참 일주일에 한번을 오르지만 변화무쌍합니다
오시거든 천천히,,,, 능선마다 오르내리시고,,, 느끼고 가세요
오르기에 급급해서 획하고 내려가면 남는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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