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암 이응노 화백 생가터에 다녀왔습니다 저의 고향 동네인지라 지나다가 들릅니다 봄이라서 연초록으로 변하는 모습과 연꽃밭에도 연이 자라는 것을 보면서 연꽃 피는 시절이 기다려집니다 모과나무꽃! 마음이란 허공과 같이 한없이 크다가도 바늘 하나 꽃을 자리 없을 만큼 좁아진다 -- 달마스님 -- 시간도 마음과 같이 고정불변 하지 않고 빠르게 가기도 하고 느리게 가기도 한다 -- 아인슈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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