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밭에서 자라는 풀들이 무서운 시기! 먹을 것도 지천인 시골, 텃밭입니다 건강한 먹거리, 단순한 먹거리를 나이를 먹을수록 선호하는 저입니다 오늘은 산에 갔다가 시골집에 들려서 몇가지를 수확해서 저녁상을 차렸습니다 오가피순이 나왔습니다 머위 돐나물 민들레 엉겅키 오가피순을 양념에 무쳐서 나물로 먹습니다 쌉싸름한 맛이 좋습니다 햇님나물, 화살나무순으로 만들었는데 너무 적어서 아내와 한잎씩 먹습니다 ㅋㅋㅋ 땅드릅무침 부추겉절이 현미와 수수, 귀리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