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별 하나 / 이성선 5

사랑하는 별 하나 / 이성선

사랑하는 별 하나 / 이성선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외로워 쳐다보면눈 마주쳐 마음 비쳐주는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도 꽃이 될 수 있을까.세상일 괴로워 쓸쓸히 밖으로 나서는 날에가슴에 환하게 안기어눈물짓듯 웃어주는하얀 들꽃이 될 수 있을까. 가슴에 사랑하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외로울 때 부르면 다가오는별 하나를 갖고 싶다. 마음 어두운 밤 깊을수록우러러 쳐다보면반짝이는 그 맑은 눈빛으로 나를 씻어길을 비추어 주는그런 사람 하나 갖고 싶다.지난 설날에 성묘가면서 한 장! 매듭을 짓는다는 것은  또 다른  시작에 대한 기대감이다,  꿈굴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새 봄을 기다립니다

2025.02.02

사랑하는 별 하나 / 이성선

사랑하는 별 하나 / 이성선 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외로워 쳐다보면 눈 마주쳐 마음 비쳐 주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 나도 꽃이 될 수 있을까 세상일이 괴로워 쓸쓸히 밖으로 나서는 날에 가슴에 화안히 안기어 눈물짓듯 웃어주는 하얀 들꽃이 될 수 있을까 ​ 가슴에 사랑하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외로울 때 부르면 다가오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 마음 어두운 밤 깊을수록 우러러 쳐다보면 반짝이는 그 맑은 눈빛으로 나를 씻어 길을 비추어 주는 그런 사람 하나 갖고 싶다 ​ 나의 행복나무의 키를 키울 사람은 ,,,,?

2021.11.30

사랑하는 별 하나 / 이성선

사랑하는 별 하나 / 이성선 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외로워 쳐다보면 늘 마주쳐 마음 비춰 주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도 꽃이 될 수 있을까. 세상 일이 괴로워 쓸쓸히 밖으로 나서는 날에 눈물짓듯 웃어 주는 하얀 들꽃이 될 수 있을까. 가슴에 사랑하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외로울 때 부르면 다가오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마음 어두운 밤 깊을수록 우러러 쳐다보면 반짝이는 그 맑은 눈빛으로 나를 씻어 길을 비추어 주는 그런 사람 하나 갖고 싶다. 가을이 아름다운 것,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아마도 오랫동안 들인 정성 때문일 것이다

2018.09.03

봄이 오는 설악에서, 진달래를 즐기다

0, 산행일시 : 2017, 05,20 0, 산행 경로 : 한계령 - 중청 -중청대피소 -대청봉-오색통제소 0, 동행 : 2명 0, 집에서 02시 출발하여 인제에서 해장국으로 아침을 하고, 한계령에 07: 30 도착, 준비하고, 08시 입산, 대피소에서 점심하고 휴식 후, 놀명 쉬멍 산행 후 하산(18:00) 0, 개화상황 : 철쭉은 한계삼거리 이하에 만개, 진달래는 대청까지 만개 설악을 가며 / 이성선 수렴동 대피소 구석에 꼬부려 잠을 자다가 밤중에 깨어보니 내가 아무것도 덮지 않았구나 걷어찬 홑이불처럼 물소리가 발치에 널려 있다 그걸 끌어당겨 덮고 더 자다가 선잠에 일어난다 먼저 깬 산봉 사이로 비치는 햇살에 쫓겨서 옷자락 하얀 안개가 나무 사이로 달아난다 그 모습이 꼭 가사자락 날리며 부지런히 산길..

2017.05.28

사랑하는 별 하나 / 이성선

사랑하는 별 하나 / 이성선 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외로워 쳐다보면 눈 마주쳐 마음 비쳐 주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도 꽃이 될 수 있을까 세상일이 괴로워 쓸쓸히 밖으로 나서는 날에 가슴에 화안히 안기어 눈물짓듯 웃어 주는 하얀 들꽃이 될 수 있을까 가슴에 사랑하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외로울 때 부르면 다가오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마음 어두운 밤 깊을수록 우러러 쳐다보면 반짝이는 그 맑은 눈빛으로 나를 씻어 길을 비추어 주는 그런 사람 하나 갖고 싶다

2015.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