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법 / 나태주 사는 법 / 나태주 그리운 날은 그림을 그리고 쓸쓸한 날은 음악을 들었다 그리고도 남는 날은 너를 생각해야만 했다 날마다 새롭게 변해가는 계절도 바쁘고, 길 위에 혼자 남았다 뜨겁던 여름 날, 하루가 귀한 것임을 알았다면,,, 우리는 얼마나 더 멋진 길을 걸어가고 있을까? 삶 202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