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에서 짙은 기억은 아니어도, 어느날 베시시 웃으면 추억하는 존재이면 충분할 것이다 잠깐 동안 누군가에게 즐거움을 주었다면, 자심 머물다 가는 나그네 삶 여정에서 행복한 인생을 산 것일 거다 영겁의 역사를 품은 지질공원에서 놀았다,,,! 우리는 길고 긴 영겁의 역사를 담아간다 그리고 오늘이라는 사진에 배경으로 쓴다 우리의 발걸음도 조금은 기억되기를 소망하며,,,! 진사님의 열정,,,! 쓸데없는 고집은 소중한 것을 잃게 한다 모래결처럼,,, 순리대로 살아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