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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도 미아동 해변 지질여행산 2018. 9. 10. 21:28
우리의 삶에서 짙은 기억은 아니어도, 어느날
베시시 웃으면 추억하는 존재이면 충분할 것이다
잠깐 동안 누군가에게 즐거움을 주었다면,
자심 머물다 가는 나그네 삶 여정에서
행복한 인생을 산 것일 거다
영겁의 역사를 품은 지질공원에서 놀았다,,,!
우리는 길고 긴 영겁의 역사를 담아간다
그리고 오늘이라는 사진에 배경으로 쓴다
우리의 발걸음도 조금은 기억되기를 소망하며,,,!
진사님의 열정,,,!
쓸데없는 고집은 소중한 것을 잃게 한다
모래결처럼,,,
순리대로 살아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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