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그리하여 그와는 언젠가 헤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그 사랑은 가혹한 형별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사실을 깨닫고도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모든것을 터뜨리는 사람이 있다. 안타까운 일이다. 사랑은 왜 이처럼 현명하지 못한가 모르겠다. - 이정하 시집 "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 中 - 해가 지는 해변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며, 한 해를 마무리 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기다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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