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안 해넘이 명소, 꽃지해수욕장!문화재,명승,고적 2014. 12. 27. 10:54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그리하여 그와는
언젠가 헤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그 사랑은 가혹한 형별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사실을 깨닫고도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모든것을 터뜨리는 사람이 있다.
안타까운 일이다.
사랑은 왜 이처럼 현명하지 못한가 모르겠다.
- 이정하 시집 "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 中 -해가 지는 해변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며, 한 해를 마무리 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기다림으로,,,,
'문화재,명승,고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월암 일몰 (6) 2015.01.12 설야.... 이외수 (0) 2015.01.10 간월암에서 달구경! (0) 2014.12.06 여하정의 아침! (0) 2014.11.29 홍성군청에 가면? (0) 201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