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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에서 쉬댜,,,,!삶 2018. 12. 25. 22:59
동짓날 지나고, 동안거 해제일,
수덕사 툇마루에 앉아 쉽니다
마음 깊은 곳에 작은 파문 하나 던집니다
행복이 선택인지? 조건인지? 아니면 발견인지,,,?
30년을 넘게 발바닥 닳도록 뛰었지요,,,!
누구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행복은 지금 내 눈 앞에 있었습니다
오늘도,
풍경 하나 달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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