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보며

농돌이 2015. 8. 25. 21:16

사람들은 인생, 삶을 말하면서 희망, 절망, 포기, 도전 ,,, 이런 말들은 한다

근데 삼겹살에 소주는 그런 말을 들을 수가 없다

주변의 이런저런 말이다

나도, 너도 그렇다

 

사랑은 ?

기다린다고, 지고지순하다고, 이런저런?

 

하지만

느낌은 가슴으로 한다

 

안 보인다고 가슴이 안 뛰겠는가?

그건 간절함이 아닐까!

 

중년의 나이에 뭔 사랑?

 

숨 쉬는 동안 사랑은 꼭 필요하니까요!

아내가 오면 다시 물어야겠다

 

가슴을 젖시는 일이 혹 사랑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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