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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가한 문장대
    2015. 7. 29. 20:50

     

    문장대!

     

    충청북도 보은군과 경상북도 상주시 사이에 있는 산.
    높이 1,054m이다. 큰 암석이 하늘 높이 치솟아 흰 구름과 맞닿은 듯한 절경을 이루고 있어 운장대(雲藏臺)라고도 한다. 비로봉(毘盧峰)·관음봉(觀音峰)·천황봉(天皇峰)과 함께 속리산(俗離山)에 딸린 고봉이다. 산마루에는 약 5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빈터가 있으며 속리산의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쇠다리가 놓여 있어 오르내리기에 안전하며, 북쪽 절벽 사이에 있는 감로천(甘露泉)이 유명하다. 1970년 3월 속리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오늘은 코스를 변경하여 가장 쉽게 오르는 코스를 선택합니다

    상주 화북에서 오릅니다

    예전 종주하던 날,

    그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돌아가셔서 하산을 했던 곳!

     

    오송폭포!

     

     

     

    명경지수에 몸을 담그고 싶다!

     

     

     

     

    속리산도 나리가 한창입니다

    여름이면 아름다운 꽃!

    그대 이름 나리!

     

     

     

     

     

    점심을 먹는데 절벽 아래에 꽃이 한창입니다

    색이 다르죠?

    제가 몸으로 빛을 가렸습니다

     

    너---무 한가한 문장대!

     

     

     

     

     

    멀리 묘봉과 관음봉!

     

     

     

     

     

    컴라면 한그릇의 따스함과 열량이면 좋다

    삶도,

    오늘의 시간도,

    나의 삶도,

    흥미나, 이해가 아닌,

    따스함으로 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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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끝나는 곳에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