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산 악귀봉을 바라보며!

농돌이 2015. 8. 23. 08:38

정신 없이 시간이 흐릅니다

힘들다고도 느껴집니다

그러면 전 산에 갑니다

용봉산 요 지점 바위에 올라서 산그리메를 바라봅니다

 

적어도 불안감과 초조감은 없어집니다

 

지난 시간 먹었던 마음을 버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저 소나무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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