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 선 봄!

농돌이 2013. 2. 6. 00:30

내가 결정한 것은 아니다

멈춤을!! 

 하지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눈 속에 오는 그 봄도 아름답다 

 엄춰선 그대, 좀 더 오세요

 창조의 시간속에 봄은 내가 결정한 것이다

그저 그대로 느낍니다

마음으로 바라봅니다

그와 하나가 되어 그에 말을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