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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창문을 열고 자기엔 춥다
처서 지나고 가을이 왔다
아직은 좀 이르지만 전어가 나오기 시작한다
소금구이로 2013년 전어를 시식해본다
담백하고, 기름지다,,,, 행복하게 고소하다
가을이 와서 더욱 행복하다. 없어도 배부르고, 부자되니까!!!
행복한 휴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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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소해보이네요. 저는 전어회를 무척 좋아하는데, 9월초에나 한번 먹으러 가야겠군요!
이동 거리가 되시면 충남 서천 홍원항에서 축제합니다
마량포구 등도 여행 겸해서 ,,,,
서해안은 다 좋습니다
벌써 전어를 드셨어요..
고소한 맛이 느껴집니다...
아무리 덥다지만 이제 가을냄새가 나는것 같습니다..
여름 끝나자 마자 지금의 전어가 가장 맛있다고 하는데 침이 꿀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