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꽃 / 신승근 풀 꽃 / 신승근 내가 너를 바라보는 것은 네가 내 속에 들어와 자리를 틀고 앉을 때 오는 그리움 때문 그러고 나면 널 버리고 어디론가 가지 네가 나를 안는 서러움이 싫어서이니까 슬프지마. 삶 2017.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