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휴가, 그리고 가족의 동반 산행!!! 너무 행복하고 아름다운 동행입니다 아들과는 지리산, 딸과는 용봉산이 산행의 마지막 추억인데,,,, 휴가나온 아들의 접대 등산입니다 ㅋㅋㅋ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땀이 비오듯 쏱아집니다 멋진 대한의 건아로 돌아온 아들입니다 박무로 가야산 능선이 희미합니다 옥양봉에 올랐습니다 아,,, 힘들어 녹음이 어울러진 산!!! 우리 가족들 석문봉에 오릅니다 가야봉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하산길 계곡은 침침할 정도로 울창합니다 아직도 가을!!! 행복한 산행, 기억에 남아 두고두고 행복한 추억이 되겠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