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곁에 있어도 그대가 그립다 / 류시화물 속에는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하늘에는그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그리고 내 안에는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내 안에 있는 이여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 흘러서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그대가 곁에 있어도나는 그대가 그립다. 난 널 만나기 위해 이번 생에 태어닜다. 그러나 내 생활비는 내가 전부 대줘야야만 하겠다. 웃어봅니다 삶에대하여,,, 그래도 소나기가 내려야 무지개가 뜹니다. 뜨거워지니 갑자기 텐션이 강해지고 잡초와 싸우다 보니 전투력도 강해집니다 그래도 삶의여행길에서 바라봅니다 꿈도 꿉니다 제 인생에 가장 아름다운 시절에 바라보는 상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