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일시 : 2019.11.02 0, 동행 : 삼실 가족님들 0, 산행경로 : 산불방지 기간으로 도솔재-투구바위코스 통재로 주차장 - 선운사 - 낙조대 - 주차장으로 변경하고 장어로 뒷풀이 입구의 단풍은 물들어 가는 중,,,! 이른 아침이라서 산님들은 적고,,,, 진사님들만 가득 도솔천도 들어 가는 중,,,! 분주하게 아침을 맞는 경내에 햇살이 피어납니다 가을 산사가 아름답습니다 은행나무와 주변은 많이 물들었습니다 진사님들 바글바글 ㅎ 녹차밭을 보고 낙조대로 갑니다 이번주에 절정을 맞을듯 합니다 선운사에서 / 최영미 꽃이 피는 건 힘들어도 지는 건 잠깐이더군 골고루 쳐다볼 틈 없이 님 한번 생각할 틈 없이 아주 잠깐이더군 그대가 처음 내 속에 피어날 때처럼 잊는 것 또한 그렇게 순간이면 좋겠네 멀리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