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글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내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 -- 법정스님 오두막 편지 중에서-- 어느날 새벽, 목장에서 기다림으로,,,! 산 2017.04.21
그런 사람으로 / 나태주 그런 사람으로 / 나태주 그 사람 하나가 세상의 전부일 때 잇었습니다 그 사람 하나로 세상이 가득하고 세상이 따뜻하고 그 사람 하나로 세상이 빛나던 때 있었습니다 그 사람 하나로 비바람 거센 날도 겁나지 않던 때가 있었습니다 나도 때로 그에게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가을의 목장 풍경입니다 세상살이는 참 다양한 모습을 만납니다 여름날에는 하지못햇던 이야기도, 가을에는 하고 싶어집니다 시간이 자꾸만 흘러가기에,,, 삶 201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