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덕유산에 다녀왔습니다 겨울이면 서너번을 가는 곳이지만, 눈꽃이 피지않아서 여러번의 시도끝에 행복했습니다 지독한 감기에 고생을 하면서도, 내복과 패딩,,,, 등으로 중무장을 하고, 마눌이 집을 비운사이 이른 새벽에 차에 올랐습니다 도착하니 09:00시, 입구부터 막혀서 느긋하게 주차하고 매표소에 도착하여, 긴 줄에 합류합니다 곤도라 이용권 번호가 1247번, 헉!!! 자리를 잡고 사람 구경하면서 놀아봅니다 근데, 어느분들은 사전에 구입을 했느지? 단체로 오셔서 늦게 와서도 먼저 탑니다 ㅋㅋㅋ 11시 30분에 곤도라 행렬에 입장하여 오릅니다 어차피 즐기러 온거,,,, 맘대로 하세요? 이러면 편합니다 어느 계절이건 산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방한복과 모자, 장갑,,,, 아이젠? 장비를 착용하고 천..